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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50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色드립★
추천 : 0
조회수 : 49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3/05 12:39:17
대학생인 저는 졸업직전이지만
산뜻한 기분으로 문을박차고
마지막 캠퍼스 라이프를
만끽할 생각에 기분좋게 나옴
버스도 바로오고 너무 좋았음
그런데 갈수록 사람이 많아지는것이 느껴짐...
그렇다면 스쿨이다!! 스쿨이서는 정류장에 내림...
여기서부터 무언가 잘못됨 ... 스쿨이 안옴....
시간은 화살처럼 수업시간을 향해 날아감....
똥줄과 혼이 타들어가고있었음....
수업시간 20분전 스쿨이도착 정말 운이좋다면
미친듯이 달려서 세이프 가능... 안절부절 하며
타고가는데 스쿨 기사님 바뀌어서 막 학생들 재끼고
정류장 아닌곳에 서시고....
그러다 학교 다와서 사건이터짐 승용차가
무슨 약을했는지 냅다끼어들었음....
물론 접촉사고☆ ㅎㅎㅎㅎ 수업따위 ㅋㅋ
급하거 조교님에게 전화 ㅎㅎㅎ 수업은 한시간 전
미리시작하여 오티만 하고 끝났다고함
내가 집에서 나오던 시간....
쓸쓸한 마음으로 집으로 오는길.....
바람이 부와엄사사솟ㅏㅅ이삿 하고 불더니
내뒤로 작은 간판이 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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