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정 기준 - 잘했던 선수가 부진했다가 다시 재기하는 경우는 후보에서 제외. 2012년 박병호, 2013년 유희관처럼
각 구단에서 올해는 꼭 터져줬으면 하는 선수와 준비된 선수를 후보로 선정
2. 갑툭튀할 선수 (올해 포텐이 터질 선수) 후보 선정
(1) 삼성 라이온즈 - 야수에서는 문선엽 선수. (타율은 좋으나 수비에서 헛점을 보임), 투수에는 김현우 선수
(큰 체격. 파이어볼러 스타일. 상무에 입대하면서 제구력을 많이 다듬음. 작년에는 불펜층이 두터워서 활약을
못했지만 올시즌에는 큰 활약을 해줄 것이라 예상)
(2) 두산 베어스 - 2루수,3루수,유격수가 모두 가능한 최주환 선수 (2007년을 제외하고 퓨처스리그에서 계속 3할을
치던 선수. 상무에 입단하면서 수비가 향상. 주전으로도 성공이 가능성이 높으리라 예상). 윤명준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리라 예상. 김강률 선수가 필승조에서 활약한다면 큰 힘이 될 듯
(3) LG 트윈스 - 윤지웅 선수.. 신정락 선수 (선발과 스윙맨으로 쏠솔한 활약 예상).. 정찬헌 선수 (데뷔 시즌 전반기의
모습을 다시 보여줄 수 있으리라 예상)
(4) 넥센 히어로즈 - 문성현 선수 (선발로 제대로 된 시즌을 맞이하리라 예상. 스테미너 관리만 잘된다면 작년 이재학,
유희관처럼 활약할 수 있으리라 예상). 문우람 선수가 큰 활약을 펼치리라 예상
(5) 롯데 자이언츠 - 장성우 선수.. 정훈 선수 (넓은 수비 범위.컨택 능력도 뛰어남. 유격수 공격력 보안에 힘이 될 수
있는 선수). 김문호 선수 (선구안도 좋고 경쟁력이 있는 선수). 이상화 선수 (가장 5선발로서 가치가 있다고 예상).
(6) SK 와이번스 - 박민호 선수 (무브번트가 좋은 선수). 한동민과 이명기 선수 (지난 시즌에도 가능성을 보여줌)
(7) NC 다이노스 - 이태양 선수 .. 나성범 선수 (이슈에 비하면 작년에 크게 기대를 충족시켰다고 볼 수 없음.
아직 야수전향된지 2년밖에 안 된 선수. 작년보다 더 큰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 슈퍼스타의 자질을 가진 선수)
(8) KIA 타이거즈 - 박경태 선수 (구위가 뛰어난 선수. 올해는 실제로 잘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함). 김주형 선수는
시범경기 잘하고 있지만 브렛 필을 외야로 보내야 할 정도로 그동안 크게 보여준 것은 없기에 후보로 부적합하고
KIA는 항상 부상을 달고 있는 팀이기에 김주형은 좋은 백업으로는 사용할 수 있으리라 예상
(9) 한화 이글스 - 유창식 선수는 내년까지 기다려봐야. 임기영 선수 (체인지업과 슬라이더가 좋고 탈삼진 능력이
뛰어난 선수)
3. 갑툭튀할 선수 포지션별 탑3 후보 선정 - 야수 중에서는 나성범, 최주환 , 문우람...
투수 중에서는 문성현 , 신정락, 임기영
4. 시즌 MVP 예상 - 박병호의 3년 연속 MVP 확률은 높지 않다고 예상. (더 잘하는 선수가 나올 경우 기자들이
다른 선수를 택할 듯. 40홈런을 넘어야 가능할 듯 하지만 경기수 때문에 40홈런 넘기기가 불가능 할 듯).
강정호. 박석민. 김광현이 가능성이 커보임.
5. 시즌 신인왕 예상 - 한화의 최영환. SK의 박민호. 삼성의 김현우. LG의 윤지웅 (1순위 예상). 삼성의 문선엽
* 진행자는 파워블로거 마플 . 4월부터 라디오볼 4 본방송 매주 월요일 . 라디오볼 판타지 프로야구 매주 수요일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