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떤 게시판에 올릴지 고민하다가 성적 취항이 생물학적 요인과 관련이 있다는 글을 읽고 과게에 씁니다.

총 2가지의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첫번째로는 3일만에 정자를 생산할 수 있도록 진화한 남성의 기회주의적인 전략상 이성을 사랑하는 남성은 허락하는 여성만 있다면야 무제한으로 건강따위는 상관없이 자연적으로 성욕이 솟습니다 (이래서 포르노가 무서운거죠). 아무튼 게이도 다른 이성애자들 처럼 항상 자극이 있다면 성욕이 솟아 오르는지 궁금합니다.

두번째로는 2 남성의 성교 행위에서의 역할, 흔히 말하는 공 수가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가변적인 건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서 난 무조건 공격수/수비수만 해 인지, 아니면 난 그때그때 기분따라서 하고싶은 역할을 해 인지 말입니다.

몇 몇 글을 보니 궁금하더군요. 논문등에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