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받고 보험가입해서 나이랑 차종따져서 190 나왔거든요.

 

지금은 완납한 상태구요.

 

 

근데 첫 사고가 마트 주차장에서 차들이 엉켜있고 주차요원이 안내를 제대로 못해서 인지 차들이 움직이질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만히있다가 좌측으로 틀어서 나가려다가 앞에 서있는 차 범퍼를 진짜로 살짝 흠집 ? 만 나게 긁었는데

 

범퍼교체해서 30만원 대물처리해줬고..

 

두번째는 그냥 좁은 공간에서 차빼주고 다시 주차하다가 뒷문 휀다랑 문짝을 긁어서 나중에 처리해야겠따 생각하고 나뒀는데

 

녹이 슬기시작해서 판금도색 65 자차 처리한거 두개입니다.

 

 

근데 보험사에서 일단 물적할증 기준을 초과하지않았더라도 사고가 2건 접수되서 내년 갱신되면 할증은 된다고 보라더라구요.

 

이게 법이 바뀌어서 그렇단 얘길 하더군요.

 

보험직원얘기가 일단 할증 금액을 물어봤더니 3 ~ 5% 정도 생각하고 있으라더군요.

 

 

어우.. 190에 3 ~ 5%면.. 200이 넘는단 얘긴데;;

 

 

그러면 제가 지금 2건의 사고접수가 있는 상황에

 

65만원 자차는 어쩔수없고 30만 짜리 대물 보상건은 갱신전까지 환입해주면 1건만 접수되서

 

할증은 되지않을까요 ?

 

 

제가 지금 보험사에 보험료가 너무 비싼거같아서 내년에 끝나면 다이렉트로 옮길라했는데;; 하;;

 

다이렉트 견적내보니까 130 정도밖에 안하더라구요 지금 제가 받는 보장내용 그대로 적용해두;;

 

 

아 머리아퍼 ~~~ 돈덩이가 맞는데 아!!!!! 자동차는 돈덩어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