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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911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굴뚝★
추천 : 1
조회수 : 78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3/05 00:18:15
복지를 해서 부자된 나라 스웨덴-안원장
독일 등 대다수 선진국 들이 1인당 국민소득 1만 달러 정도일 때
복지시스템에 대한 투자를 과감하게 했다.
스웨덴은 그보다 훨씬 가난할 때 복지제도를 갖추기 시작했다.
노령연금은 1919년 도입,
기초수급제 도입은 1930~40년대이다.
가난할 때부터 차근차근 복지안전망을 을려왔기에 부자 나라가 될 수 있고 지속 성장이 가능했다.
이런 탄탄한 복지 안전망이 지금 스웨덴의 산업경쟁력의 토대가 되었다.
우라 나라 수준에서 복지제도를 확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의지 문제로 볼 수 있다.
다만 우리 나라가 지금처럼 편을 갈라서 싸우면 복지문제 해결은 불가능하다.
스웨덴도 사민당이 야당과 대통합, 협력을 해서 복지국가를 만들었다.
독일도 우파 정권이 사회대통합으로 야당을 끌어들이면서 복지체제 완성
선진 복지국가로 발전위해서는 이념과 대립 갈등해소 사회통합을 이루는 과제가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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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생각과 님의 생각은 다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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