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秋지도부' 첫 회의..통합 앞세웠지만 할말은 다해
첫 최고위원회 회의 일성으로 선명야당을 내세운건 적절한 선택.
모호한 색깔, 논점 흐리기로 중도외연을 확대한다고 떠드는 족속들이 많은데...
중도 혹은 무당층은 사실 대세에 힘을 실는 부류임.(혐오층은 아예 투표를 안하겠지만...)
그러니, 더민주가 선명야당으로 정부와 싸울건 싸우고, 합리적인 대안까지 제시하며 집권능력을 보여준다면...
당연 중도층은 더민주로 힘을 실어주게 될 것임.
즉, 진정한 외연확대는 자기 할 일을 제대로 해내며 대안을 제시하는 싸울 줄 아는 일하는 선명야당이 되는것.
그런 의미에서 추미애호의 첫일성은 상당히 잘한 선택이란게 갠적인 의견임.
앞으로도 선명야당, 일잘하는 야당의 모습을 보여주기바람.
단순한 말뿐이 아니라 행동하는 야당이 되어주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