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당에 온라인으로 입당, 6개월치 당비 납부, 귄리당원 자격취득, 오유같은 온라인에서 정보 교류, 뚜렸한 정치적 목적(정권교체)을 위해 집단의지로 당내 선거에서 승리를 거머쥔 소위 친노&친문 당원, 그들의 생각과 일반 국민들의 정치의식이나 마음이 같다면 우리 나라 벌써 친일청산 제대로 하고 민주주의는 만발했을 것이며 어쩌면 남북이 통일 되었을 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님 돌아가실 일도 생기지 않았겠지요. 손의윈을 두둔하는 것이 아니라 더민주를 견인하기 시작한 일반당원의 집단적 정치의지는 국민들과 다를 수 있고 다르기 때문에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집단의지를 행사하는 겁니다. 우리 주변의 국민? 더민주가 뭐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당대표에 새로 누가 되었는지는 더더욱 관심없는 사람들이 정권교체를 결정하는 40%입니다. 이런 40%와 더민주 권리당원의 마음이 같다고 판단하면 잘 못된 생각이라고 지적하고 싶습니다. 손혜원의원의 뜻이 그렇다면 저는 맞는 말이라고 여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