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뭐 영화는 없던걸로 한다는 뉴스기사를 보고..
원래 그런 말이 있었나 하고 넘어갔는데
오늘 고스트버스터즈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드는생각이
무한도전도 자기들끼리나 이번처럼 연기자들 몇명 포함해서
이런식으로 만들어서 내놔도 나쁘지 않겠다
울 나라는 뭐 스케일만 커지면 천만관객부터 들이밀던데
그런 부담을 가지지 말고 뭐 2년마다 할 필요도 없고 그냥
10주년도 지났고 팬 서비스 차원에서 dvd도 굽고 하면 좋을거 같아요 ㅎㅎ
이것도 진짜 무한도전의 목적와 부합하단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
이미 지금 무한상사 2016이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영화로도 나오게된다면 한국 영화계에 신선한 컨텐츠가 나오진 않을까 싶네요
이미 제작할때 방송용으로만 생각하신거 같은데
만약 먼 훗날 또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팬으로써 바램이라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