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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울적할때나 누군가에게 위로받고싶을때..
혹은 야밤에 감성이 샘솟듯이 가슴속에서 새어나올때.
항상 제 스크랩 목록에 들어가 그분이 올려주신 브금과 시를 읽어보며
울컥하기도하고 시 몇마디에 가슴이 벅차오르기도 했었죠.
오늘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스크랩 목록에 들어가 그분의 글을 클릭하고 보는데,
닉네임옆에 (탈퇴)라는글자가 보이더군요..
언제 새 글을 올리실까, 이번에는 무슨시를 가져오실까 항상 두근거리는 맘을 이제는 더이상 느낄수 없을거같아요..
많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