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온수매트! 온수매트에는 귤!! 귤은 겨울!!! 겨울은 귤!!! .... (무한반복)
그렇게 한달 생활비를 귤에 탕진하는 오징어의 눈에 띈 지름신 커뮤니티 뽐X의 글 하나
귤은 10개 2천원주고 마트에서만 사먹던 오징어의 팔랑귀 깃솔깃솔
너무 달아서 목이 아프다는 후기에 설레여서 그만 장볼 돈을 털어 10키로 2상자를 질러뜸 헤헷
그렇게 순수한 마음으로 귤을 기다리는 귤덕후
(귤...귤...뀰...헤헤헤헤헿)
그리고 시간은 흘러 기다리던 택배아저씨의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