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다툼이 있었습니다.(억울하지만..)
상대방이 저를 계단에 비스듬이 밀치게 되었고
비스듬이 올라타듯 잠시한것같은데
그때 왼쪽 갈비뼈하단에 무릎이 닿았는지 안닿았는지 명확하게 기억이 안납니다.
통증이 있지도 않았고..
그일이 있고 몸이 좀 긴장해 있었고 허리도 좀 땡겼는데
몇시간이 지나고 한숨 잘려고 누웠다가 왼쪽 옆구리가 바닥에 가게 옆으로 누웠는데
뿍 하는것같은 느낌과 함께 옆구리가 확 땡겼습니다.
그래서 그부분의 근육을 마사지를 좀 했구요.
그리고 별다른건 못느꼈는데 땡기는 증상은 있었던것 같긴해요.
2월 27일밤에 ab휠이라는 기구로 운동을 했습니다. 첨사서 좀 해본거죠.
이런식으로 하는 겁니다. 담날되니 여기저기 좀 쑤시긴 했지만 뭐..
할때 당시에는 아프거나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3월 1일 또 옆으로 왼쪽갈비뼈가 아래로 향하게 누우니까 또 그부분이 뜨끔 아팠네요;;
그리고 2일 3일 그부분이 약간 담걸린것처럼 손으로 만지면 아프고
누워있다가 일어날때 힘을 복부에 주면 그부분이 땡깁니다.
갈비뼈에 금이 갔다고 생각하기엔 심각하게 아프거나 가만히 있어도 아픈건 아닌데
미미한 골절??(이것도 금간걸 말하는건지)이 있을경우에는
증상도 미미할수 있을것같은데 금갔을(골절됐을) 확율이 있는지와
설사 금갔다고 해도 증상이 미미하면 그냥 놔두면 되는지 궁굼합니다.
허리트위스트를 해도 별 이상은 없구요.(그건 아팠을때도 별로) 누워있다가 몸일으킬때 느낌이 와서 신경쓰였고
그부분을 만지면 아픈증상도 2일 전에 비해 별로 없어졌어요.
기지개를 펴봤는데 괜찮던데 아주 높이 하니까 좀 느낌이 오는것같아서 말았는데
왼쪽갈비뼈 아래쪽 그러니까 복부 옆쪽인데요. 옆으로 눕거나 했을때 문제가 된거보면
이부분이 벌어지듯이 펴지게 되면 증상이 생기는것같은데
첨에 아팠을때 주물르고 괜찮은듯 했는데 완전 괜찮아 지지 않은상태에서 또 그래서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