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에서 길러진 숫사자.
사람한테도 별 경계심이 없습니다.
돈많은 관광객님들
사자는 언제 나오는지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가이드 따라 다니다가 사자를 찾으면 쏴죽이는 관광상품입니다.
어느 정도 립서비스를 해줘서 양심에 대딸도 쳐주고
스릴도 있는 것처럼 얘기는 하지만...
훼이크다 ㅄ들아
실제로 위에 사냥 장면에서도 총을 두번이나 빗맞췄는데
사자는 총소리를 듣고도 멀뚱히 앉아있다가 나중에서야 도망가기 시작했습니다.
좋댄다
결론 : 어차피 죽이려고 기르는 거고
어차피 다른데서 죽일텐데 그전에 죽여서 돈버는게 뭐가 나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