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페미니스트들이 이런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런 사상을 바탕으로 하면, 전쟁이니 군인이니 다 역겨워 보이고
남자란 동물은 폭력과 살인에 환장한 미친x로 보이겠죠.
거기다 여자도 징집하라고 하니까 기겁을 할 수 밖에 ㅋ
여자들만 사는 세상엔 과연 전쟁이나 칼과 총이 없을까요?
군대가 없으면요. 전쟁이 없어지는 게 아니라 그냥 그 나라 사람은 다 죽어요.
200여개의 나라가 조금씩 군비축소를 해서 무기와 군대를 다 없앤다?
전 세계가 합의한다고 해도 누군가는 쓰레기더미 뒤져서 다시 무기 만듭니다.
인간관계로 예를 들자면
남한테 싫은 소리 한마디도 못해서 맨날 돈 빌려주고 보증 서주는 호구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