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들의 스포츠인 사커를 지스타에서 체험해 보았다.
하지만, 조작이 너무나도 프로토스의 손엔 맞지 않더군, 그래서 회장을 정화광선으로 정화하려고 했다.
하지만, 나의 상대를 할 명예를 얻은 테란이 스포츠맨쉽을 발휘해서 한골만 넣곤 끈기있게 내 상대를 해줬다.
가끔 득점 기회도 주고 말이지, 다른 테란들의 8:0같은 비인간적인 스코어와는 달랐다.
그리고 인공지능은 나에게 당연한 승리를 선사했다. 이 스포츠에 조금이나마 흥미가 생기더군.
상당히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게한 답례로, 테란들에게 유용할지 모르는 쿠폰을 주기로 하겠다.
하지만, 조건이 있다. 나의 얼굴과 닮았다는 지구의 식물이 있다는 말을 하더군.
그 식물에 대한 정보와 이유를 설득력있게 서술하면 쿠폰을 주겠다.
신청자가 많으면, 선착순 10명에 한해서 이유를 분석한후 쿠폰을 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