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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곧 봄인듯 싶으면서도 조금씩 춥네요. 오들오들..
수년전부터 그리운 노래가 있는데요. ㅠㅠ
단서가 너무나 많이 부족하여 큰 기대를 갖지않더라도...
음게가 보이기에 혹시나 싶은 마음에 올려봅니다^.^
처음 듣게 된 곳은 멜론 플레이어예요.
랜덤으로 노래를 틀어주는 기능이 있었거든요.
거기서 우울한곡, 서정적인 곡, 그런 분류가 있었는데
그런 카테고리에서 재생 되다가 알게 된 곡이예요.
당시 리스트에 선곡 해 두었었는데 실수로 삭제를 ㅠㅠ
이렇게 찾아 다닐 줄은 몰랐네요. ㅠㅠ
장르는 제가 잘 모르지만...
아는 노래중에 Oasis의 Wonderwall과 비슷해요.
제가 찾는 노래와 비슷한 장르와 느낌이길래
커피숍에서 우연히 듣고 어플로 찾아놓은 곡이네요. -.ㅠ
전반적인 분위기는 제가 찾는 곡이 좀 더 차갑고 터프하고요..
보컬도 비슷한데요, 남자 보컬에 락 창법?
다만 제가 찾는 노래는 목소리가 좀 더 거친 느낌이고요.
이 노래처럼 도입부에 기타 소리로 시작 됐었고...
후렴구에 파도처럼 다소 몰아치는 분위기였고요.
제가 그 당시 가사를 잘 기억 못 해서...
번역본을 찾아봤던 건 기억이 나는듯도 한데...
대략, 여자가 떠나서 울부짖는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후렴구에 왜 나를 떠났냐, 는 식으로 탓하는?
억울해하고 서운해하는 그런 가사...
쓰고보니 정확한 단서가 없어서 참 힘드네요. -.ㅠ
그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