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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756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랑하는나나
추천 : 0
조회수 : 10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05 11:17:11
사랑은 저 빗방울 처럼
정말 까맣게 잊어버리고
젖어 버리고선 아파하는 감기 같은 걸 까요
그런 못된 감기 같은 걸 까요
내 사랑은 항상 왜 이럴까요..
또륵.
비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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