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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75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찌입니다
추천 : 0
조회수 : 6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05 00:58:08
언젠가 흘리듯 읽은 글귀중에..
다시 보고싶지 않은 사람이라는 글이 있다
글쓴이는 글의 마지막에 질문을 하나 던진다
"좋은 이유로 다시 보고싶지않은 사람이 있을까..?"
잠깐을 기억을 뒤적이다
잘모르겠다 하고 접어둔 글귀인데
우연히 들른 그곳에서..
나는 이곳에 다시오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도 널 좋아해서..?
아직도 널 기다려서..?
이런 아픈 감정이 아니라
널 보면.. 또 다시 반할까봐..
다시금 너란 사람에게 반해..
설레는 맘 감추지 못할까봐..
나는 그곳에 가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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