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에 대학 졸업. 그리고취업...
그뒤로 먹고 살겠다고 살아온 세월.
상사의 폭언과 야근...
하아 되돌아 보니 힘들었네요. 어떻게 버텼을까 내가 내 자신이 기특해질 무렵
취미를 찾았습니다.
영화 보는거. 남이 만든 창작의 세계에서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거였죠.
그러다 보니 어느순간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 안에서 내 상상의 날개를 펴고 싶다...
그래서 대본을 쓰고 녹음을 하고 업로드를 하고
그런데 힘드네요. 혼자하는 것 같아.
그리고 혼자 고민해서 만든.. 나는 재밌다고 만든건데 재미없는것 같아서...
그래서 시간 남는 분들께 도움 요청을 하고 싶어요..
한번쯤 봐주시고 뭘 바꿔야 되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