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도 집근처라서 서천호에 산책을 많이 갔었지만 요즘에는 가끔 스트레스 받거나
혼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할 때 서천호 바라보면서 생각하면 좋더라고요. 특히나 이 서천호
산책길은 진짜 최고! 텔레토비 언덕같은 것도 꼭 외국같고 분위기 정말 좋아요.
언제 한번 여자친구 생기면 서천호에 소풍도 오고 싶지만....과연 올해가 가기전에 여자친구가
생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ㅋㅋ 회사생활하면서 뱃살도 좀 나왔고 평소에 서천호 나와서
운동도 하고 그래야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