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의 혐오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그러나 메갈이 그러는 건 현실의 차별과 혐오를 반영한다. 그러니까 메갈 비판 말고 현실차별 해소에 주력하기로 한다.
이건데요. 그러니까 우린 안하겠지만 쟤네 저러는 거 이해한다. 쟤넬 탓하기보단 현실을 탓해라. 이거.
'미러링을 욕하지 말고 현실을 없애라'는 메갈옹호논리 그대로입니다.
이전 논평철회 때 워딩보다 더 메갈옹호적인 워딩인데...
버스가 떠났느니 하는 정도 차원이 아니죠. 이미 떠난 버스에다 돌아오지 말라고 똥물 뿌려버린 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