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1년간 살았던 원룸에서는
아무리 겨울에 보일러를 틀어도 최대 6~7만원 나왔습니다..
주말에는 본가에 가느라 쭉~ 외출로 돌려놓고
평일에도 일하느라 외출로 돌려놓다가 집 들어가서 잠잘때만 20도정도로 맞춰놓고
아침되면 바로 끄고.. 이런식으로 했습니다..
이번에 이사온 집에서도 똑같이 생활을 했는데
첫 가스요금이 어제 나왔는데 19만원 크리맞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12월 말~1월 말에 쓴거)
어찌 이럴수가있는지.. 다른 원룸 사시는분들...괜찮으세요??
계량기? 그거 보러 나갔더니
저희집이 지금 320 정도더라구요
다른집은 애기도 키우고 보일러 계속~ 틀어놓는다고 하시는데 (밑에집) 거기는 100밖에 안되있던데...
사람혼자 사는 저희 원룸은 왜 300을 돌파한거죠? ㅋㅋㅋㅋ
너무 당황스러워서 어젠 보일러 끄고 잤다가 동사할뻔했습니다...(..
제가 이 건물 첫 입주자라서 이렇게 생일빵마냥 돈을 폭탄으로 안겨준걸까요? 하하하하하ㅏㅏㅏㅎ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