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아쉬운 슛은
2002 월드컵 4강 독일이랑할때 이천수 슛
그땐 칸을 칭찬하게 되더라고요...ㅡㅡ;
저걸 막다니....ㅡㅡ
그리고 2010 월드컵 16강전에서 이동국의 마지막 슛...ㅠㅠ
노골이 되고나서 아쉽고 화가 나는게 아니라....
처음 드는 생각이...
이동국 축구인생이 참 박복하구나 였거든요...
그 골만 들어갔어도 한국 축구계에서 이동국의 위치는 한단계 더 높아 졌을텐데요....
뭐 본인이 제일 아쉬웠겠지만....
지금도 이동국선수 경기보거나 월드컵경기 동영상보면 생각이 나네요...
이동국의 마지막 그 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