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의 하늘을 얼마만에 보는지 모르겠어요~
하여.. 카메라들고 나갔습니다...
상콤하게 머리도 한번 털어주고..
누구나 다 찍는 왕따나무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멋진털을 휘날리며 달려주시는 나보다 100만배 잘생긴 개님..
잠시 쉬어갔던 낡고 삐그덕거린 벤치.. 많이 무거웠지?ㅠㅠ
개인적으로 왕따나무보다 더 멋져보이던 산책로 옆 버드나무..
다른 오유분들로 몇분 나오셨길래 담소좀 나누고 왔습니다..
저와 닮으신분도 계시더라구요
오징어 타는냄새 안나요?
여자친구는 아니니.. 반대는 거둬주시옵소서..
인물에 대한 평가는 자제 부탁드리겠습니다.. 부디 부족한 찍사에 대해서만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