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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병원에 입원중인데 옆병실에 아저씨들 하는말씀이..
게시물ID : sisa_4907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명서동꽃남
추천 : 5/2
조회수 : 115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3/02 22:33:43
지금 일하다가 허리를 다쳐서 입원중인데요

5 60십대 아저씨들 여럿이모여서 박그네이야기를 하고계시더라고요

무슨이야기일가 하고 들어봤더니 가관이더군요

그아저씨왈

육영수여사 암살소식을들은 박그네가 한첫마디가 먼지아나

어머니는 무사하시나?

가아니라

그럼 38선은 안전한가?였다네요ㅎㅎㅎ

그정도로 나라를 걱정했던분이고

지금도 이나라를 이르키기위해 자기영혼까지판다고

얼마나 위대하신분인가 이러드라고요

그쪽에 계신분들 전부 호응...

그리고 박그네 폭풍칭찬후

지금 젊은사람들은 우리세대에게 고마워해야한다며

이나라를 이르키기위해 못먹고 못입고

얼마나 많은고생을 했는지 아냐며...

듣다가 빡쳐서 아저씨들은 역사공부좀 다시하셔야겠네요

하그 엘베타고 도망가듯 내려왔는데

그뒤 아저씨들 눈빛이...

직접 격은 제 이야기인데 정말 이런말하면 안돼지만

후손들에게 살기좋은나라를 물려주시고싶다면

진짜 역사공부좀 다시하시고 반성좀 하셔야할겁니다

저도 성이 육씨지만 참 갑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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