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13총선 때 문재인 전대표가 하신 말 기억 하시나요? 진선미의원의 지역구인 강동시장을 가치 도시고 다른곳으로 이동하실려는 찰나 대기하던 기래기들의 질문이 쏟아집니다. 움찔하던 문전대표는 웃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실 그대로 내보내시면 인터뷰에 응하겠습니다" 현재 지금 우리나라의 언론지형을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합니다. 추미애 지지자분들! 여러분은 지금 더민주당대표 선거를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오유의 예를 들겠습니다. 추미애 지지글은 순식간의 추천으로 베오베에 가고 어쩌다가 나온 김상곤 지지자들의 글은 비공감과 각종 악성댓글로 붙였다고 싸움의 전장터가 됩니다. 유명 팟캐스트와 sns 여론을 주도하는 정청래 김광진 전의원은 공개적으로 추미애의원을 지지하고 올라오는 트웟터글 대부분도 추미야 지지글이 대부분입니다. 우리들은 지난 몇년간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울분을 참으며 살아왔는데 지금 우리는 우리당대표에 출마한 후보를 자신들이 지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기울어진 운동장안으로 밀어 넣고 있는 건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 주길 바랍니다. 글재주가 없어서....읽어주시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