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후보에 대한 공약중 몇가지가 심각하게 내 가치관과 안맞는 공약들이라서 수정하길 요구
-하지만 그에 대한 반응도 답도 없는 불통. 그와중에 다른 성소수자나 페미관련해서는 즉시 소통하는 모습을 보며 박탈감.
-사실상 대다수는 공약을 보고 후보를 뽑는데, 치명적으로 안맞기에 뽑을 사람이 없어져서 무효표를 할까 고민
(혹은 아직 지지는 하지만 계속해서 소통을 요구하거나 그 공약이 안좋은지 글 작성)
-근데 극성지지자들중 과격파는 무효표를 무투표라는 말의 기권표취급을함. 그래서 다른 후보에게 투표한다면 비아냥을 함.
-온건파는 대놓고 과격한 언행은 안하지만 결국 빅픽쳐를 그리라고 대의를 생각하라고함. 결국 지지자들마저 특정공약에대한 불통.
-현재상황을 보자면 무효표도 욕먹고 다른 후보에 대한 지지도 욕먹음.
-그런 악질적 반 협박&조롱에 오히려 특정후보에 대한 젊은 남성층의 지지율은 지속적으로 바뀌고 있는 상황.
더 요약해보자면
-특정공약에 대한 수정 혹은 피드백 요구했으나 응답없음.
-하지만 다른공약이 좋음으로 투표하라고 권유를 빙자한 강요와 조롱중.
왜이렇게 소통없으면서 오히려 협박 조롱이 가능할까 생각해보면, 결국 그거 밖에없음.
자기들이 생각할땐 그 공약이 존나 나쁘다고 생각도안되거나 뭐 그까짓꺼가지고 지지를 철회하냐 말이되나? 배신아닌가? 이러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