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하게 출근길에 보게 된 보람상조 영상!
간단한 요깃거리라도 하라고 아침에 식탁위에 떡 준비해놓은 봤는데도
급한 마음에 그냥 출근해버리고 말았는데ㅠㅠ 갑자기 그 생각이 나면서
울컥하더라고요. 오랜만에 쉬는 날이라 피곤하셨을텐데요. 피곤한 기색
없이 아침준비 하셨을 어머니에게 감사한 마음 표현도 못했는데
보람상조 영상보니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예전에 우리가 효도할 때쯤
되면 이미 늦은 시기라는 걸 보여줬던 이미지가 생각나던데
여러분은 어떠세요?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 잘 표현하고 있으신것 같나요?
영상으로는 올릴 수가 없어서 이미지밖에 못 올리지만 아마 이미지를
보면서 같은 자식의 입장으로써 보람상조 영상이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지는 다 알 수 있을 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