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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755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포츄★
추천 : 6
조회수 : 44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5/05 05:54:25
오늘 투표한사람입니다
어떤후보든 차악을 뽑는다는것이 여론인상황이니
뽑을 후보가 없다라는 '투표권행사'라는 칸을 만들어서 정치인들이
정신차렸으면합니다.
저는30대중반이라는 젊은 나이라 투표권이 많이 없었지만
노무현을 좋아했고 이전대선에서 달에게 표를 줬어요
허나 정책이나 티비토론을 보면서 그에대한 물음표가 생겼고..
이번대선에서 저는 손등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아..백지를 냈습니다
저와달리 제가족들은 4차산업후보에게 표가 갔어요
큭.. 존중합니다..민주주의사회니..
제친구가 달팬인데 금일 사전투표 얘기하다
저한테 콩가루 집안이라네요 흠..
한달전에 지네 아버지 장례식가려고 케이티엑스타고 갔는데..
참..울컥
뭐..너무화가났지만 존중했어요 1번 투표층은 저번대선의 저처럼
간절했을것 같아서
대선 때문에 인기연예인이나 영화도 개봉을 미루죠
열띤경쟁에서 국민들 모두가 열광하구요
허나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것을 알리기위해 무효표 칸도
만들었으면합니다
무효표내실분들은
펜으로 칸을그려서 투표권행사 라고 쓰고 찍는건 어떨까요
저는 신분증내고 지문스캔하고 줄서서 기다리고
도장은 받았는데 제가 찍을 칸이 없는것이 속상하더라구요
이번선거는 투표소에서 '30대 뽑을후보가없다 '라고 펜으로 쓰는
합법적이고 근거있는 무효표가
생산적이라고 생각이드네요
다음선거는 기권란이나 투표권행사'라던지
칸을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그러면 나이관련없이 국민이 얼마나
정치인을 싫어하는지 보일것 같네요
이번투표는 투표도장은 나자신에게 투표한다고
생각하시고나에게 찍고 용지에는 칸을그려서 투표권행사에 찍으시고
내손을보면서
^나에게 투표했다 정치인들아^ 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다음대선때는 '투표권행사' 칸이 생기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정치인이 싫어요 칸이 생기길 바라구요
정치인 여러분 무효표도 표심입니다
국민이 열띤 경쟁에 동참해야된다구요?
전별로 입니다 정치인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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