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투표 못한 사람들을 위해서
내일 권리당원의 자발적 투표 번호 12개가 나간다고 하는데요.
겨우 12개로???
에이... 될까?? 과연???
제가 볼때는 초반에 전화 폭주할 거라고 예상될거라고 봅니다.
시사게시판에 "계속 통화중인데 미치겠네요."라는 말이 나올거라고 500원 겁니다.
아 그나저나 요즘 투표 하고 싶다고 화내는 것보면 흐뭇합니다.
예전부터 온라인에 글 쓸때 투표 이야기 하면 투표 안하는 게 자랑인 것처럼 지랄떨던 쿨병들 보면서 짜증났는데..
요즘은 당 선거에도 투표하겠다고 아득바득 하는 것보면.. 허허허허허허..
드디어~!! 이 나라에도 진정한 민주주의가.. 흐믓...
ps. 혹시 자발적 ARS 투표도 실패한 분들은 이번 주 토요일에 직접 투표 하러 가셔도 됩니다. 소중한 한표 절대 포기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