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사진제공 |MBC
개봉 영화에도 영향…대의적 명분 따른 결정
인터넷 다시보기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대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2016 무한상사’(사진) 극장판 제작이 결국 취소됐다. 대의적인 명분과 의미가 그 배경이 됐다.
24일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제작진은 ‘2016 무한상사’를 TV로만 공개하기로 했다.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이던 이달 초 극장 상영용으로 재편집해 선보이는 방안이 제기됐지만, 최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