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가족에게 덕밍아웃을 아무렇지도 않게 진행중이던 작성자는
여느때와 같이 포스터를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저를 보시던 어머니가
'차라리 피규어를 사라 그게 더 이쁘겠다'..라는 말을 시전하셔서
질렀습니다
아 그는 좋은 10만원이었습니다.(<<<여기부분 맞춤법 정확히 아시는분 지적 부탁드립니다ㅠ)
문자로 9만6천원이 출금되었다는 메세지를 보고 저는 거울을 보고 자신을 탓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저질러 버린물!
입고가 6월이니 꾹참고 기다리면 10만원이 제 빛을 보여주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