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Jumeirah public beach입니다. 해변의 끝에는 7성급 호텔인 Burj al arab이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쪽에는 이슬람 사원인 모스크가 보입니다. 특정 시간이 되면 스피커를 통해 기도소리가 울려퍼지는데
우리는 존나 경건한 마음으로 수영복을 입고 해수욕을 즐기면 됩니다.
물 색깔 乃
동네 백수의 느낌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파노라마
파도를 찍으려고 했는데 옆에서 놀던 여자아이가 난입
예쁜 자갈을 주워서 저한테 주려다가 엄마님께 제지당했습니다.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그리고 글쓴이는 해변에 온지 한 시간만에 한국에서 온 긴급히 출근하라는 전화를 받고 출근했다고 한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