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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과도정부가 동부지역을 너무 호구로 본게 사태를 더키웟죠
게시물ID : sisa_4903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지가지해
추천 : 3
조회수 : 104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3/01 20:15:11
 
 
애초부터 소련시절부터 알짜 경제중심지가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이고 

우크라이나 독립이후에도 

워낙 낙후된서부지역때문에 동부에서 세금왕창 뜯어서 서부에 지원하고있던상황이었는데. (머 부정부패로 다 날려먹었지만)

이번 시위로 인해서 동부출신 대통령까지 나가리시켯는데 

동부를 우크라이나에 붙잡아 노을려면 동부에 떡을하나줘야되는데 

대통령 몰아낸 다음 우크라이나 과도정부가 집권하고 가장먼저한게 자치정부에서 제2공용어인 러시아어 공영어 지위 박탈 시켜버리니

동부지역주민들은 빡치죠.

일단 과도정부 자체가 현실판단을 못하고 

정권욕심때문에 너무 시위대편에 선거 자체가 실책이었습니다. 어느 정도는 동부인의 불만들도 잠재울 그런 걸 했어야됫는데

실제로 EU경제지원보다 러시아가 지원조건이 훨씬 좋았고.

애초부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한데 경제적으로 종속되는 상황인데.

당장 러시아에서 가스관만 잠가도 우크라이나 절단나는데.

너무 막나간거죠 너무 현실을 무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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