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음성인터뷰에서 이런말을 했음(아직 결승상대가 결정되기전..) "결승상대로는 누가 올라왔으면 좋겠나요?" 임선수:"최연성 선수요. 개인전은 눈치보이고 연습도 잘못해요. 그래서 최연성 선수가 올라오면 서로 연습못하니까 그나마 괜찮을꺼 같애요. 오영종 선수가 올라오변 이틀정도 연습할 시간이 주어질꺼 같애요." 현재 SKT1은 팀리그 올인중. 스폰팀의 특성상 그럴수밖에없음.(누가 밥먹여주고 재워주고그러는데..) 반면 스폰이 없는 플러스(오영종소속팀)의 조정웅 감독은 2주간 앞으로 온팀이 오영종 한테 매달릴것이라고 하더군요. 그 실례로 프로리그에 임요환은 꾸준히 나오지만 (임요환은 준결승전 바로전날도 프로리그에 참석했음) 연습량 2주vs2틀 물론 단순한 물량전이면 임요한도 그동안해온게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해볼만 하겠지만 경기 양상이 최연성선수 전처럼 전략구도로 나간다면 이기기 마이 힘듬. 영종이는 박지호처럼 무리하게 꼬라박지도 않기땜에 더욱 덜덜덜...(3경기에서 박지호가 꼬라박지 않았다면 결과는 어떻게 됬을지 모름) 오영종 선수는 안나옴(준결승전 몇일 전부터 프로리그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음 그 예로 팬택전..) 2줄요약 가을의 전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