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영상은 KBS 한국사傳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이승만 2부작 中 제1부 내용 中 하나로 미주 하와이에 거주했던 1세대 한국인 출신 교민들이 이승만에 대해 증언한 내용입니다.
요약하자면, 이승만은 하와이에서 교민들 상대로 교회를 이용. 분열시키고
자신의 자금줄을 확보하기 위해 미주 교민들 최대 규모의 단체였던 대한인 국민회를 장악하기 위해 자기 휘하의 '동지회' 사조직 단체를 통해 폭력들 사주. 그리고 끝에 대한인 국민회를 장악했다는 얘기입니다.
한국근현대사 역사교과서에서 미주 독립운동에 대해 1910년대 박용만의 대조선국민군단(무장투쟁을 구체적으로 계획했던 단체)만 언급하고 짤막하게 끝내는 이유가 바로 저기에 있는거죠.
더 자세히 파고들면 팔수록 저 흑역사를 짚고가야하는데, 저 흑역사를 차마 언급하기에는 민망하니.... 언급못하니...
이승만이 자금줄 확보하기 위해 대한인국민회를 장악했어야했고, 그 대한인국민회에 박용만 계열 인사가 많았기에 이승만은 자신의 휘하 친위대 사조직인 동지회 단체를 사주해 박용만의 대조선국민군단 때려부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