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싸우는지도 모르겠다.
내가 성격이 원래 그런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내 친구중에 그네찡 찍은 애가 있어도 그랬냐 잘했다
투표했으면 된거다 한 놈이다.
이유가 너무 궁금해서 왜 찍은거야? 했더니 자기가 생각하긴에 그네찡이 잘할것 같더란다.
그러면 거기서 끝내야 되는거다. 더이상 상관안했다
그녀석 나름대로 생각이 있으니 결정한것일테니
단지 탄핵될때 어떻게 생각해? 쪽팔리다 하더라
그래도 잘했다 해줬다. 당시 니 생각이 그랬던걸 어떻게 하겠냐
앞으로 더 좋은 후보 뽑은면 된다. 완벽한 후보는 없다
친구중에 그네 찍었다고 정색 하길래 한마디 해줬다.
그네 찍은건 그 친구 생각인데 왜 그걸 니가 강요하냐?
강요하면 안된다. 그건 그냥 그네 찍은 친구 무시하는것과 같다.
찍던 말던 투표를 해서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행사 했는지가 중요한거다.
그게 민주주의다 다양한 의견속에서 한가지 방향으로만 나아가는게 아니라
이리갔다 저리갔다 실패도 하고 성공도 하고 그렇게 발전해나가면서
경험을 쌓아 가는거 그게 민주주의다.
그러니 너두 그렇게 말하지 말고 토론을 해라
만약 왜그랬어 그러면 너 무시하는거다..
이사태도 같은거다.
나도 군게 논리가 그닥 맘에 들지 않는다. 여성에게 가는 이익은 아직 사회적으로 여자를 약자로 보고 있기 때문에
사회적 현상상 시간이 걸릴것 같고 억울은 하지만 계속 목소리를 내면서 차분히 바꿔 나가면 된다고 믿기 때문에
내가 생각하는 후보를 지지한다. 더욱이 모두에게 맘에 드는 후보는 없다. 그런 후보가 있다면
말이 좋던가, 사기꾼이 아닐까 생각한다.
누군가가 요구한 사항이 들어주지 않는다면 다른 후보한테
표를 줄수도 있는거고 무효표를 던질수 있는거다.
그건 그사람의 생각이다. 그걸 왜 무시하나?
심지어 나도 유승민 대권주자가 여성부 폐지한다니까 솔깃 했다.
어느 정도면에서 바른정당이 진짜 보수로 다시 태어나길 바라기도 한다.
이런게 내생각이다. 왜 내생각을 무시하나? 당신이 나보다 우월한가?
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건 나다.
무효표를 던지던 말던 상관하지 마라 비난할 권리도 당신에게는 없다.
그냥 내생각이며 내권리이다 내가 행사하는데 도전하겠다면
스스로 왕이 되어 군림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