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안창호라는 그 이름에 대한 가슴떨림과 함께 이나라 역사는 진짜 XX같다는 분노가 다시 치밀어 오릅니다.
오늘 잠깜 거론된 장인환 전명운의사의 스티븐스 처단후에 미주사회에서 이승만에게 돈을 주고 변호를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이승만은 기독교신자인 자신의 종교적양심에 따라 살인범을 도울수는 없다고 거절합니다. 결국 전명운의사는 미국으로 귀화하셨고, 장인환의사께서는 11년을 복역하시고 특사로 사면되셨지만 병마와 생활고로 투신자살 하셨습니다;;;
이게 나라입니까? 국부라는 xxx가 독립운동가를 살인범이라니... 어떻게 이런사람이 국부입니까?
뭣도 모르는 애들은 무도보고 냄비마냥 안창호짱! 이 ㅈㄹ이나하고 장인환 전명운의사께서 어떤 고초를 겪으셨는지 관심조차 없을겁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란 인간은 이런 쓰레기가 세운 대한민국을 자랑스러워해야한다며, 헌법에 위배되는 건국절이라는말을 광복절에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처하고 있으며, 국민들은 이승만이 뭔짓을 했던 인간인지 알지를 못합니다...
아니 대한민국 헌법전문에 4.19정신을 계승한다고 분명히 박혀있는데, 어떻게 건국절운운할 수가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