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노회찬 심상정 진중권 시사인 jtbc ,이제손혜원 은수미의원까지..... 위사람들 모두가 이제 여러분의 적이된건가요? 하다못해 부모님조차도 어떤사안에대해서 의견이 전혀다를수도있는건데,그러면 부모도 적으로 돌려야하나요? 비약이 지나치다고 말할사람이 있을거라는것도 예상합니다, 하지만 꼭 비약이라고할수있을까요? 우리의 구새주처럼 찬양?하던 손혜원의원까지도 이젠 정신나간 폐미니스트인양 깍아내리기시작하는양상을보면서 뭔가 비정상적인 분위기를 느끼는건 나뿐일까요? 이런분위기라면 모든야당정치인들조차도 이런 비난을 들을까두려워 자기검열로 할말을못하는 분위기가 될것이고 미미 그렇게되고있다고보여집니다, 100퍼센트 오유인들의 생각에 공감하는 사람만이 옳은사람일까요? 저사람은 참 괜찮은사람인데 이건 나와 생각이 많이 다르구나~정도로 조금은 가볍게 지켜보면 안되는건가요? 결혼해서 부인과 남편이 어떤사안에대해서 전혀다른시각을갖고있다면 이혼해야하는건가요? 물론 그래야할수도있습니다 사안에따라선, 하지만 분명히 모든사안의 경중이 같지않을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오유를보면 너무 과민하고 결벽증같은 자세로 시국을 바라보는게아닌가하는 아쉬움이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