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아블로2 확장팩
파볼오브 소서를 맨땅으로 육성중인 사람입니다.
어제는 레벨 9를 마지막으로 데커드 케인을 트리스트럼에서 구출하고 끝을 냈는데요.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다리엘을 잡기위해 수도원으로 향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포가튼 타워
여긴 나중에 텔포 배우고 좀 여유가 생기면 오도록 하거나 그냥 나이트메어에서나 한번 깨도록 하겠습니다.
노말에선 귀찮아서...
웨이포인트는 되도록 찍으며 플레이하려고 합니다.
이 안에서 부터는 레벨링을 하지 않고진행했기때문에 몹들이 많이 셉니다 ㅠㅠ 다굴당하면 순식간에 죽어요 조심합시다.
사냥은 빠르게 셔먼부터 잡아주는 센스.
찰시의 연장을 지키고 있는 스미스 입니다. 별 다른건 없는데 무식하게 세요.
용병이 맞도록 유도를 하고 포션먹여주면서 무난히 파이어볼트 난사를 해줍시다.
사실 어렵진 않아요.
호라드릭 마울
차리가 아이템 하나를 레어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지금은 쓸모가 없으니 엑트2 지나서 엑트2 용병한테 쓸만한 갑옷을 입혀주기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웨이포인트 체크!
수도원 안쪽입니다.
엑트1 맵중엔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에요.
예에에엣날에 온게임넷인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TV에서 디아 pk대회를 보면 수도원 안쪽에서 싸웠던걸로
기억하고 있거든요 ㅎ
오른쪽 스킬을 보시면 파이어볼트에서 파이어 볼로 바뀌어있습니다.
레벨을 12찍고 파이어볼을 올렸어요.
폭발해서 범위공격을 하기에 자잘한 몹들 처리가 훨씬 쉬워졌습니다.
엑트1의 마지막 웨이포인트
여러분 안다리엘 잡기 전에는 해독포션을 준비해둡시다. 독뎀이 아파요 ㅠㅠ
그리고 ㅇ앞에 안적은 것 같은데 스테미너 포션도 몇개씩 주워서 다니세요
길찾을때 스테미너 부족하면 눈물납니다.
아니 문을 여니 안에는 몹이 잔뜩 챔피언몹까지 가득가득하군요.
문으로는 한번에 나올 수 없기에 문에서 파이어볼 난사로 경험치를 퍼먹었습니다.
첫 유니크 득템!
하지만 쓸모가 없는 아이템이기에 그냥 버렸습니다.
안다리엘 잡기 전에 스샷키를 잘못눌러서 스샷이 없네요 ㅠㅠ
다굴당하면 위험하기에 멀찍이서 부하들을 다 죽이고 안다리엘을 상대합시다.
물론 몸빵은 용병이 하도록 하시면 쉽습니다.
간단하게 엑트1 클리어! 루트 골레인으로 갈 차례군요.
크... 디아 2의 마을들은 엑트4를 제외하면 느낌이 다 너무 좋습니다.
밝지 않고 너무어둡지도 않고...
음산한 BGM에...
그래픽도 참좋지요.
엑트2 진입 시 스탯 저장용
용병을 바로 갈아줍시다!
마침 상점에서 3소켓짜리를 팔기에 바로 구입해서 보석을 박아 용병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
ㅠㅠ 용병의 레벨을 안보고 템을 사버렸어요. 저 창의 렙제는 12입니다.
좀 더 진행 후 끼는 수 밖에...
준비도 다 됬으니 하수구에서 사냥을 합시다.
??? 어라?
잦은 오유눈팅은 사망을 유발합니다.
원래 라다먼트 잡기전에 레벨링을 좀 할 생각이었는데 퀘스트가 뜨는걸 봐선 바로 앞에 라다먼트가 있군요.
포션빨로 잡았습니다.
엑트2 용병은 사랑입니다.
보상인 스킬북으로는 프로즌 아머를 하나 찍어주었습니다.
생존에 좋아요.
이제 두고두고 쓰일 호라드릭 큐브를 찾으러 갈 시간.
죽음의 홀 발견
웨이포인트도 꼬박꼬박 찍어줍니다.
안찍어도 되지만 비어있으면 허전해서...
아까 안적었지만 하수구도 찍어뒀지요
호라드릭 큐브 겟토다제
이제 호라드릭 스태프를 구하러 가야하나...
오늘은 여기서 끝.
내일 좀 일찍일어나야 해서요 ㅎ
이 활력포션들은 엑트2 보스인 듀리엘과의 전투에서 유용하게 쓰일 예정입니다 ㅎ
아이템은 주워서 낄 수있는대로 대충 끼고 있으나 소켓 아이템에 자수정을 박아넣어 생명력에 스탯을 몰빵했음에도
좀더 높은 힘제한의 아이템을 낄 수 있습니다.
원래 힘을 안찍는건 버스타고 올라가서 차암과 링, 아뮬로 스탯을 보강하면서 템을 낄 경우에 하는 것이죠.
맨땅이기에 앞으로 힘도 찍어야 하지만 맨땅이니만큼 몸도 약하기에 힘을 최소한으로 생명력을 최대한으로 찍어줄 생각입니다.
오늘은 15레벨에서 끝이났군요.
이번에도 사진때문에 길기만하고 별 내용은 없는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아2는 오랫만에 다시 해도 여전히 재미있네요 ㅎ
하지만 여전히 액트3의 괴랄한 맵과 나이트메어부터의 급 수직상승하여 레벨링을 강요하는 난이도는 어떻게 될지...ㅋ 걱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