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세상에는 인간을 인간답게 정신적 안정과
바른 생각 양심으로 살도록 이끌기 위한
종교가 셀 수 없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세계인들이 인정하고 믿는 종교가 있다면
세계에는 소규모 인들이 그들의 믿음을
종교라며 만들어서 믿는 종교도 있다.
그 중에는 종교라고 하기 보다는
전통적인 생활습관이 종교처럼
구전되어 오는 것들도 있다.
심적으로 나약한 사람을
그들의 주장에 의지 하도록
현혹하거나 이용하기도 한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종교들에는
세계 인구 거의가 자기 믿음에 따라
안정된 종교 생활을 하면서 살아간다.
세계적으로 부처님을 따르는 불교가 있고
구세주인 예수님을 따르는 기독교도 있으며
예수의 어머니 성모마리아의 천주교가 있다.
알라신 마호메트를 따르는 중동을 중심으로 발전한
무스림 교도들도 상당한 세력을 가지고 번창하고 있다.
국가에서 종교 활동을 보장하고 있으며
교인들은 주에 일회 이상 기도실로 나가서
가족과 자신의 마음을 다하여 기도를 올린다.
불교는 기도하는 곳을 법당이라 하고
천주교에서는 본당이라고도 하며
기독교에서는 예배당이라 한다.
바르게 살아야 하겠다 다짐도 하고
순간의 잘못이 있으면 간절하게
반성도 하는 순간이 된다.
동네마다 기독교와 천주교의
교회당은 쉽게 찾아 갈 수 있으나
불교의 법당은 깊은 산속에 주로 있다.
그 이유는 오랜 옛날 불교와 스님들이
탄압을 받으면서 탄압을 피하여 깊은
산속으로 숨어들어 갔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살펴보면 유명한
산이나 경치 좋은 곳에 이름난 절이 있고
일부로 절을 찾아가는 가족 여행도 하게 된다.
예나 지금이나 종교는 인간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
지친 생활이나 마음에 안정감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누구나 인정하는 종교에 몸담아 활동을 하면 문제없지만
간혹은 알 수 없는 이상한 교리를 가지고 사람들을
현혹하는 종교도 있어서 문제가 되기도 한다.
그들만의 주장과 그들만의 생각을
마음이 여린 힘든 사람들에게
접근하여 현혹시킨다.
종교를 구하는 것도 자신의 정신이 맑을 때
자기의 정신적인 특성을 정리하고 난후에
생각을 깊이 하고 선택을 해야 한다.
한 번 종교를 선택하고 나면
그 종교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가족들이 종교가 같은 것도
사회생활이나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족들이 모여 활동하는데 중요하다.
종교로 가정이 불안한 경우도 있고
가족 간에 갈등이 생기면 해결하기
곤란한 일들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두 집안이 자식들의 혼약을 앞두고
먼저 알고 싶어 하고 밝히는 것이
그들이 가진 종교라고도 한다.
함께 살아가야 하는 가족들이기 때문에
같은 종교를 가지고 있다면 생활에
불편을 모르고 살게 될 것이다.
종교 문제로 가정이
위험 해지는 것을 사전에
막아야 하기 때문 일 것이다.
세상에는 짧지 않은 한 평생을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풍요롭고 여유롭게 살 수 있도록
바른 종교가 맑은 정신 바른 생각 아름다운 행동을 하도록 일깨워 주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