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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901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림같은풍경★
추천 : 0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28 17:17:24
초중고... 선생님들은 좋은 대학갈려면 공부하라고 한다... 하지만 배우는 거의 대부분의 교과는 내가 살아가는 동안 어디에 필요한지도 모르고 그냥 가르쳐주는 대로 배운다... 선택의 여지는 없다...
대학교... 학교 졸업해야 좋은 직장 가지니까... 졸업할려면 돈가져 오라고 한다... 너무 비싼 등록금에 전공과 공부도 재껴놓고 졸업장받기 위해 돈빌리고 일하고 어쨓든 졸업장은 받는다...
등록금 마련에 허리가 휠지경인데... 군대 오란다... 나때 월급은 이등병이 8천원이 좀 않되는 월급이었고 병장때 만2천원이었나?? GOP올라가니 생명수당 몇천원 더붙여준다... 군생활동안에도 내 빚에는 이자가 붙는다.
어쨋든 졸업후... 학업집중 못하고 등록금에 등골이 휘다가 졸업하니 좋은 직장은 토익점수얼마나왔냐... 외국어 못하내?? 울 회사 왜 왔냐고 물어본다... 암튼 회사에 들어간다...
이제 집살려니 눈이 돌아간다... 나라에선 집사라고 돈빌려준다고 한다... ... 무조건 사란다... ... 집사면 집값 올라가니까 무조건 사면 된단다... 집샀더니 거품이 어쩌고 하며 하우스 푸어가된다...
결혼도 하고 자식도 생기고 안정이 되는가 싶으면 회사에선 않나가냐고 눈치를 준다... 눈치살에 못이기고 회사 그만둔다...
넘쳐나는 자영업장들에 치여 그만그만하게 살아간다..
자식이 생긴다... 그리고 난 그 자식들을 향해 말한다.... 좋은 대학가고 좋은 직장가질려면 공부해서 대학가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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