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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402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찮은촌놈★
추천 : 4
조회수 : 40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2/28 15:41:38
작년 9월 중순부터 오른쪽 어깨가 아팠었습니다. 하지만 10월 말경에 잡힌 아마추어 복싱 시합 생각에
참으면서 계속했었습지요.
시합도 막 만족하지는 못한 결과였지만 위안삼을만한 결과여서 기분좋게 동네큰 병원에 갔었는데
엑스레이찍고 몇번 만져보더니 근염같으니까 물리치료 받으면서 약먹으면 나아질거라더군요.
그말만 믿고 일주일간 모든 운동을 중단하고 약먹고 물리치료 받아서 다 나았겠지 싶어서 훅 날리는데....
진짜 주저앉아서 꼼짝을 못하겠더라구요... 이때 알아차렸어야했는데.....
다시 병원가니. 근염이 좀 심한것같다고 서너달 푹 쉬면 나을테니 일단 쉬라고.
정말 푹 쉬었습니다. 운동 일절 안하고요. 어깨 무리갈까봐 원래 방학때 하던 막일도 안했습니다.
그런데도 통증의 강도만 약해졌다 뿐이지 아픈것 똑같아서 용하다는 병원 찾아가서 의사선생님이 밀하는 동작을 취해보니
어깨 와순이 많이 찌져진것 같다고... mri찍고 말씀하시는게. 일단 수술은 피할수 없다더군요.
삼각형 모양ㅇ 보여야하는데..저는 그냥 아예없더군요. 흰색만 나풀나풀
하 근염이래서.. 근염이래서 안심했는데... 아픈 곳있으면 좋은 병원가서 꼭 제대로된 진찰받으세요
세시 수술인데 앞 수술이 늦어져서 기다리는 동안 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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