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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4개월 전... 영맨 분이 블박.후방카메라.썬팅.네비 이렇게 서비스해주셨고요. 네비는 지니(이넘 자꾸 없는 길로 가라고 하거나 돌아가라고도 하고...3~4번은 검색해야 자기 위치를 잡아요 ㅠㅜ..이 것도 위성 2개 더 잡히게-총 8개-외장 gps 추가로 달았습니다..이야기하니 그냥 달아주긴 하시네요) 블박은 로드키퍼 썬팅은 루마 HK...차 처음 받을 때 시간상 전면 썬팅은 안했거든요 측후면 15%해서 다니다가 얼마 전.. 고가(내부) 밑에서 주행하는 데 기둥에 가려진 오른 쪽 차량이 유턴하려고 갑자기 끼어들어서 사고날 뻔 해 블박 확인하려고 했는데 지지직거리는 화면만 보이고 컴터 연결도 안되서 영맨분한테 경위 말씀드리고 블박 바꿔야겠다하니(사실 얼마전부터 후방 저장도 안되긴 했습니다)팬텀이라는 30만원짜리로 교체해주시겠다며 10만원은 좀 부담을 해달라더군요.. 뭐..인터넷 검색해보니 동일 모델이 35만원선이길래 그러겠다고 했죠.. 근데 문제는 오늘 썬팅이었습니다. 아침에 차 맡기면서 다른 영업직원에게 65%로 해달라고하니 그 분 대뜸 이야기하기를 "65는 하나 마나에요 !!" 이러네요..그래서 어쨌던 담당 영맨분과 통화하겠다고는 했습니다. 야간 비올때 운행이 걱정이되서 많은 고민 끝에 이야기한건데.. 일땜에 점심 때나 연락이 됐습니다. 근데 65%로 해달라는 이야기를 또 담당 영맨분께 전달을 안한데다 그담당영맨분은 제 의사랑 관계없이 35% 로 이미 시공을 해놨네요... 아이고... 어찌 어찌 다시 해주시기로 하고 2시간전에 50%시공된 차 끌고 오는데...답답해서 뜯어내고 싶은 걸 겨우 참고 왔네요 아직 들떠있는데다 겉에 허옇게 낀게 아직 남은채라.. 시공 담당자말로는 아직 비누끼가 덜빠져서 그런다고... 좋아질거라는데... 하~~~ 이거 어쩌죠?!? 지금이라도 살~살~ 뜯어볼까 싶기도하고.. 일단 써보고 도저히 안되면 그때 바꿀까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어쩌죠?! ㅠ.,ㅜ 트랙스..차는 맘에 쏙드는데.. 서비스를 몽땅 저렴한 거 위주로 받다보니 고생이네요.. 뭐돈벌자니그러시는 건 이해하는데.. 일처리는 참..대충이신거도같고.. 꼭 다른 분은 돈 더 들더라도 직접 모델을 하나하나 챙기시거나 현금 받아서 다른 데서 하시는 게 나을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