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주진모 깔데기 뚱띠..
같이하는 인터넷 스트리밍을 들으며 통쾌했고 답답해 했고.
희망에 넘쳤었고. 실망도 했었지만
정치를 바라보는 시선의 방향을 바꿔준 그들에게 고마워서
할 수있는 후원은 다 했었던거 같네요.
그중 하나가 시사인이 어렵다라는 소식에
생전 처음 주간지 정기구독을 시작했었네요.
하지만 이제 끝내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주진우기자를 위한 별도의 후원방법을 찾아봐야겠네요.
언론사의 논조가 맘에 안들고 바뀌지 않는다면.
구독자는 구독을 끊을 뿐.
PS. 어는 카툰자까가 "그래서.. 웹툰 안볼꺼야?"라고 했다죠?
응 안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