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이어서 아이슬란드 사진들을 보여들리게요.
일단 좀 재밌는 간헐천 사진부터!
이틀 째 띵벨리르 국립공원 투어를 갔는데요,
오는 길에 간헐천에도 들렀습니다..
뭔가 올라온다 싶으면 연사로 마구 찍는거임
오오..
5555
다른 각도에서 한번 더
이건 나가는 길에 있던 리틀 게이져 ( 작은 간헐천)
누구든 작은 간헐천을 건드리면 아주 주옥되는거야
가다보니 말들이 보임
무슨 왕좌의 게임 촬영장 같죠?
네 맞아요. 왕좌의 게임 여기서 촬영함.
인터뷰 보면
"아이슬란드에 오니 세트장 지을 필요 없이
그냥 찍으면 되서 좋네요 핳하하" 이러더라구요
좀 더 작은 폭포
가다 잠시 쉬어가는 교회
그냥 평범한 듯 해요...
그리고 분화구에 도착했어요
휴화산? 이라는듯?
집 가는 길에 보이던 집.
저 곳이 레이건이랑 고르바쳬프가 만난 집일꺼에요
아마 레이캬빅 서밋 에서.
이제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아직 제대로 된 걸 못먹었으니 좀 ....맛있는걸로!!
이게 전채임.
사실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빵이랑 버터.
버터를 저렇게 내주니깐 뭔가...
멋잇어
설명하라해도 못 할듯...
맛있어요
딸기 모히또
맛잇음
디저트.
그럼 3부에선 마지막 날의
검은 해변, 폭포들, 빙하 를 보여드릴게요
그동안 찍은 파노라마 몇장입니다!
띵벨리르 국립공원 -1
띵벨리르 - 2
띵벨리르- 3
굴포스 폭포
굴포스 폭포 가까이서.
굴포스 폭포 멀리서
작은 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