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이 쓴 긁을 읽어보니 이사람들이 죽어라 하는 말이 떠오르는 군요
문제는 항상 시스템이다!
그네들이 하는 말을 가만보면 어떤 사회현상을 볼때 자기들만의 색안경을 끼고 보는데
아닌 경우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기에 끼워 맞추려 한다고 봅니다
이를테면 고통받는 = 노동자들, // 사회적약자 = 선함, // 남성 = 강자 // 건물주 = 나쁜놈 라는 것인데
병원비 타내려고 하는 나이롱 환자는 항상 고통받는 노동자인가?
사회적 약자는 항상 선한가?
남성은 여성앞에 항상 강자인가?
건물주는 항상 나쁜사람만 있나?
왜 항상 얘들은 개인은 없고 사회 시스템만 있나?
아무리 x같아도 성공하는 사람이 나오는데 어떻게 설명을 하나?
x같으면 노력 안하고 시스템 탓만 해야되나?
내말은 시스템을 보지 말자는 말은 아니지만 재들은 거기만 판다
사고의 경직이 끔찍한 사회현상과의 괴리를 불러 일으키는거 같다
얼마나 개소리인지 기사를 발췌해서 보면
[컴컴한 밤 그 여성과 갑자기 마주쳤을 때 내가 떠올렸던 것은 기껏해야 귀신이나 유령 같은 것이었을 뿐이다.
그러나 그 여성이 마주친 것은 그날 밤도 어딘가에서 벌어졌을 우리 사회에 실체하는 폭력이었을 것이다.
반박하자면 밤길은 남자사람인 나도 겁나 무섭다! 강도가 칼부림 하지 않을까
당신은 존재하지 않은 유령만 생각하지 강도의 칼부림은 생각이 안나나?
그 여성이 단순히 유령을 생각해서 무서워 했을 경우는 없나?
제발 당신들이 만든 틀에 타인을 재단하려 하지마
개개인의 이야기도 좀 들어봐!!
틀도 잘 만들면 몰라 그래놓고 하이 메갈리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