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효표는 안날릴것같습니다.
이사이트 좋아하는 분들이 좋아하시는분 찍습니다.
이유는 그래도 정말 모자르고 모자르고 모자르긴하지만.
장병처우개선이라는 말이 나오긴해서입니다. 장병은 물론이고 대접받아야하는사람이 대접받는
(소방관, 청렴한 경찰, 군대에서 부상당하신분들 등등) 사회를 생각합니다.
또한 이런 일련의 과정들은 저 윗대가리 똥별들이 좀 두드려맞아야
이루어질것같아서죠. 진짜 가시같은 비합리성으로 뭉친 똥페미와 공직자 지도계층 아니면 이런걱정도안하겠습니다.
대신 정권내내 지켜보겟습니다. 좀 무서울겁니다. 꽤 집요한편이거든요.
헌데 한가진 알아주시면 좋겟습니다.
사회에서 한계층이 소외당하고 그 스트레스가 극에이르면 반드시 극단적 사회적 문제가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누굴안찍으면 헬조선이다. 찍으면 좋다.뭐다. 결과론적인 이야깁니다. 과정을 무시해서 생긴일들이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잘겪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지지율의 진짜비결은 다집어치우고 그분이 과정을 중시하기때문입니다. 잘 되짚어 보세요)
따라서 무효표를 던지시는분들을 존중해주셨으면 합니다. 적이아닙니다 끌어안아야할 계층이고 보듬어야할 사람들이죠
만약 그게안된다면 그건 그사람의 그릇입니다. 때에따라선 저처럼 돌아서는분도계시고 계속주장하시는분들도 계시겟죠.
군게서 영업하면 저처럼 돌아설때도 있습니다 베스트도 가고요. 헌데 구박하시는분들은 군게서 영업가면(잘가지도않지만)
베스트는커녕 비공폭탄에 신고에 차단. 청년은 그나라의 엔진입니다.
또한 군게여러분도 출산과 육아의 의무를 짊어진 여성분들의 상황도(어렵겟지만)잘 어우러 주시길바랍니다.
어찌보면 여성분들은 여러분의 거울입니다. 그렇게 푸대접받던 여성의 인권이 20년전엔 어느정도였는진 말안해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군대 2년 긴 기간이죠. 육아는 더깁니다. 군대만큼의 육체적 노동은 아니고 강제성도 없지만. 아이는 우리의 미래입니다.
요샌 함께 키운다곤하지만 여성의 역할이 더 많은건 부인하실수 없을겁니다. 그러니 군게분들도 주장하시는만큼 그들의 이야기도
잘들어주시기바랍니다.
끝으로 이상황을 이용해서 뭘해보려고 하는 사람들도 이속에 분명 섞여있을겁니다.
부디 잘 현명히 판단하셔서 무효표든 뭐든 개인의 권리를 잘행사하시기 바랍니다.
나름 굉장히 오래 오유를했습니다. 탈하고 가입하고 ..... 이글을기점으로 한동안 눈팅러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지켜보겟습니다.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