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사는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후쿠시마 식품에 대해 일본 측이 '소문'이라고 규정하는 부정적인 평가가 생긴 것에 관해 이날 후쿠시마에서 기자들에게 이렇게 언급했다.
그는 그런 소문을 없애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자세를 보였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 대사는 한국에서 후쿠시마 식품에 대해 좋지 않은 소문이 뿌리 깊게 남아 있는 현상을 염두에 두고 "이런 상황이 하루에 개선되는 것은 어렵다"면서도 "한국 국민이 (후쿠시마를) 직접 보면 서서히 개선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고 교도는 전했다.
출처 |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8180010234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