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있어야 될 자리에는 그가 있다.
그러고보니, 단복도 참 잘 어울린다. 선수단장해도 무방할듯...
일회성이라 얘기할지모르겠으나...
4년전에도 그는 그곳에 있었다.
이게 바로 진정성 있는 행보라는 사실의 증거다.
암튼, 최근의 문대표 행보 넘 맘에 듬.
권력의지가 없다고 비판받았지만, 우리사회가 간과하고 있는 분야, 문제들을 남들보다 한발 앞서 챙기는 모습...
그가 얼마나 다음 대선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지를...
그리고, 그가 꿈꾸는 세상을 뭔지를 보여주는것같아 좋음.
네팔, 부탄 방문을 통해 국민행복론을 구상하고, 독도, 백령도 방문을 통해 안보가치를 드높이고...
독립투사 후손, 패럴림픽 선수단 방문을 통해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을 챙기는 모습...
그리고, 정부의 실정과 친일행각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까지...
다음 행보는 과연 어디가 될지...
강해진 권력욕을 보여주고 있는 그의 행보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꿈꿔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