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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753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밴도브라더스★
추천 : 18
조회수 : 878회
댓글수 : 100개
등록시간 : 2017/05/04 13:41:25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프랑스 대선 1차 투표에서 탈락한 극좌 후보 장 뤽 멜랑숑의 지지자 대부분이 오는 7일 결선 때 무효 또는 기권표를 행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만큼 대선 결과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졌다.
멜랑숑이 설립한 좌파정치 운동 '라 프랑스 앵수미즈'(La France insoumise)는 2일(현지시간) 이 단체에 등록된 멜랑숑 지지자 45만 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멜랑숑은 지난달 23일 1차 투표에서 4위를 기록, 낙선한 뒤 결선에 진출한 중도 신당 '앙 마르슈'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를 지지해야 할지 지지자들에게 자문했다.
이번에 공개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조사 대상자 45만 명 가운데 24만3000명이 응답했다. 이들 가운데 36%는 결선에서 무효표를 행사하겠다고 답했다. 29%는 아예 기권하겠다고 했다.
......후략
무효표가 수가 많아지면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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